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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블리일상

순식간에.

love작은선물 2017. 10. 4. 09:57

순식간에.


이혼하고 3 개월이 지나면.



매일 여러 갈등은 있지만.



조금씩.



정말 조금씩이지만 이혼 한 것을 받아 들일 수왔다.



이혼 한 직후.



좀더 잘 할 수 있었 잖아.



나는조차 참을하고 있으면.



결혼 생활을 지속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.



든가.



하지만 지금이라면 알 수있다.



어떻게해도 무리한 2 명이었던 것이다.



전혀 아무런 노력도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.



있는 일을.



나름대로 열심히했다.



그렇지만 남편은 부족하다.



더 ??했으면 좋겠다.



좀더. 더, 더.



그 무렵 매일 느끼고 있던 것이.



두통, 부유감, 왼쪽 귀 폐 색감.



그러고 보니 최근 아무도 느끼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.



이혼하고.



마음도 몸도 건강 해졌다.



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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